파주cc그린피1 파주CC 야간 라운딩? 글쎄.. 솔직후기 근 1년만에 파주CC라운딩이다. 솔직히 파주CC는 거의 어쩔 수 없을 때 오는 것 같다. 이 그린피에 오고 싶지 않은 골프장이다.그러나, 일행들의 야간 티오프가 싸게 나왔다는 말에 다시 끌려 오게 됐다. 결론부터 말자하면.. 6시 10분 티오프가 11시 50분에 끝났다. 추천드리지 않는다.그날 따라 다르겠지만, 너무 티오프를 빡빡하게 배정했기 때문에 플레이가 지연되고 늦게 끝난거로 보인다. 매홀마다 근 5-10분 내외 대기를 했다.그러니 플레이 맥이 끊기고 텐션이 올라갈 수 없다.마지막엔 대기가 계속되다보니 지치는 느낌이다. 계속 플레이를 이어갈때에 비해서 휠씬 더 체력소모가 되는 것 같았다. 예전 파주CC는 꽤 괜찮은 골프장이었다. 준수한 관리 수준에 적당한 거리와 접근성까지 해서 가성비 좋은 .. 2025. 4. 25. 이전 1 다음 반응형